졸업생 마당

KITA-SES 컨소시움과정(SC IT마스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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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수기 - SW DO마스터 1기 양득주



게시자 : admin 날짜 : 2019-07-04 조회수 : 26


 

 

 

동기

 

 

취업 과정을 찾다가 광주 SWDO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전문직으로 취업을 원하기도 했고 18년간 취업률 98프로라는 믿음직한 결과와

 

동일과정인 서울의 SCIT 교육 수료생들의 생생한 후기들과 여러 자료를 통해 확신을 갖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IT교육과 일본어

 

 

저는 비전공자로서 IT는 전혀 할 줄 몰랐고 일본어는 히라가나와 기초 문법정도만 알고 들어 갔습니다.

 

IT교육은 전공이 수학이어서 무난히 따라갔습니다.

 

처음엔 비전공자라 용어나 개념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IT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 덕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알고리즘과 같은 논리적 사고의 부분은 학창시절 수학을 잘 하셨다면 금방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업만 듣고 넘어간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매일 수업을 듣고 자습시간과 자체적으로 공부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수업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중간중간에 있는 테스트에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 매일 4시간에서 5시간만 자고 했던 거 같습니다.

 

크게 3차례의 역량평가와 미니프로젝트 2번, 최종 팀프로젝트를 하는데

 

프로젝트하느라 코딩하느라 거의 날새다시피 작업하기에 정말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또한 IT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일본어도 하기 때문에 결코 널널한 과정은 아닙니다.

 

 

 

일본어는 수준별 학습이라고는 SWDO과정이 1기라 사람 수가 적어서 그런지 수준별 분반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처음에 초중고로 이렇게 3개의 분반을 기대했으니 2개의 분반으로 구성되었고 면접시기에 초급 2반 고급 1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반마다 과제나 쪽지시험이 매일 같이 있었고 매주 1회 테스트가 있는데 정말 시간 빨리 갑니다.

 

그냥 시험만 준비하다가 면접시기 다가오고 이력서를 쓰고 그러다보면 곧 일본 가게 됩니다.

 

 

면접준비나 이력서 첨삭과정에 도움이 되지만 회화실력은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이 과정에 큰 도움을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초급반에서 시작해서 중급으로 졸업하는데 처음 한 달은 너무 쉬웠고 2달째 어느정도 공부를 한다는 느낌이 들면

 

3달째 이력서 작성과 면접 예상질문 답변 준비하느라 정신없어서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이 과정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실제적인 실력이 늘기 원한다면 듣기 공부많이 하고 한자도 많이 외워야 합니다.

 

나중에 면접장에 가면 실제로 준비한 면접 답변보다 이력서의 내용위주의 질문도 많이 들어 오기때문에

 

어느정도 듣기나 말하기가 되지않고서 외워서 하는 답변은 큰 도움이 안됩니다.

 

실력이 안되면 외우는 것을 말하기는 해야지만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정도는 완벽한 암기,

 

나머지는 내용을 숙지하되 자기만의 표현으로 말할 수 있으면 면접은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업

 

 

이렇든 저렇든 우여곡절 끝에 취업시즌이 찾아 옵니다.

 

그동안 자신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것들과 준비한 무기를 다 보여줄 때가 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SWDO에서 받은 성적이 기업으로 전달이 되고 개인 포트폴리오와 이력서, 프로젝트 결과물이 전달됩니다.

 

보통은 이 곳의  잡페어에 참가한 기업에 지원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물론 알아보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으나 잡페어에서 제공한 정보안에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작성해야는데 비전공자라면 누구나 IT기업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자격증이나 이력이라고 할 만한 점은 별로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정을 지원하실 생각이면 선택적인이 아닌 필수적으로 이력서를 내기 전까지

 

정보처리기사와 JLPT2급이상을 적겠다는 목표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없어도 취업이 되긴는 하지만 좋은 기업에 들어가시길 원한다면 정말 자격증을 따서 들어와야 다른 부분에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단시간에 높은 취업률을 그냥 내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생들의 피와 땀과 같은 노력없이 그냥 들어와서 된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기관에서 준비한 과정은 나약한 의지로는 결코 수료할 수 없습니다.

 

 

기업에 제출할 포트폴리오는 프로젝트가 끝나면 거의 동시진행이 됩니다.

 

포트폴리오 제작방법이나 요령은 외부 강사를 통해 배워서 각자 만들어서 제출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2차면접 때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거짓으로 작성해서 하면 안됩니다.

 

기술부분을 설명하지 못한다면 면접에서 탈락할 위험도 있기 때문에 보여주기 식의 작성은 위험합니다.

 

 

면접을 보게 되면 가장 먼저 이력서를 통해 대면하게 됩니다.

 

기본정보, 전공, 자격증, 공백기나 경력을 먼저보는데 개인별로 질문도 다르고 답도 다릅니다.

 

공통적으로 같은 것은 일본으로 취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본으로 취업하는 동기와 비전공자라면 일본 전향이유가 중요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일본에서 오래 일할 사람을 찾기 때문에 일본에 있어야하는 개인적인 동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면접내용은 기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기술면접이나 일본어 테스트등 준비하시면 됩니다.

 

 

 

정말 이 과정에 들어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길다면 길지만 짧은 시간 동안 정말 열심하면 취업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정 중에 포기하는 동기생들도 보일텐데 시작하시기로 했다면 쉽지 않은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시작하세요.

 

아무 노력없이 할 수 있는 과정은 결코 아닙니다.

 

 

그럼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